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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698곳에서 부실시공 적발, 대구 사례가 보여준 것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1 · 읽기 약 4분
아파트 벽면 균열을 점검하는 모습

한눈에 · 전국 신축 아파트 698곳에서 부실시공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의 한 단지 하자분쟁 사례는 입주 전 사전점검이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새 아파트는 깨끗하고 완벽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입주를 앞둔 단지 상당수에서 크고 작은 하자가 발견되고 있다.

698곳, 적지 않은 숫자

전국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698곳의 단지에서 부실시공 사례가 적발됐다. 균열, 누수, 마감 불량 등 하자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준공 검사 과정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입주 이후에야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대구 사례가 보여주는 하자분쟁의 전형

대구의 한 신축 단지에서는 입주 직후 다수 세대에서 누수와 균열이 발견돼 입주자대표회의와 시공사 간 하자분쟁으로 이어졌다. 이런 사례들은 대체로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입주 초기 개별 세대의 하자 신고가 산발적으로 접수되다가, 비슷한 하자가 여러 세대에서 반복 확인되면 입주자대표회의 차원의 집단 민원이나 소송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항목내용
전국 부실시공 적발 단지698곳
주요 하자 유형균열·누수·마감불량
대구 사례입주 직후 다수 세대 누수·균열, 하자분쟁 확대

입주 전 사전점검이 갖는 실질적 힘

하자보수보증금 제도상 입주 전 사전점검에서 발견한 하자는 시공사에 무상 보수를 요구할 근거가 된다. 반대로 사전점검 때 놓친 하자는 나중에 발견하더라도 입증과 처리 절차가 더 번거로워질 수 있다. 따라서 사전점검 때는 벽지·마감재 상태부터 창호, 배관, 전기 설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사진으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하자 종류에 따라 보증 기간이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큰 하자일수록 초기에 정확히 짚어두는 것이 이후 분쟁을 줄이는 길이다.

자주 묻는 질문

부실시공은 얼마나 적발됐나요?

전국 신축 아파트 점검 결과 698곳에서 부실시공 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주 전 사전점검은 왜 중요한가요?

사전점검에서 발견한 하자는 입주 전 무상 보수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므로, 벽지·마감재·설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자보수는 어떻게 요청하나요?

하자보수보증금 제도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나 개별 입주자가 시공사에 하자 보수를 요청할 수 있으며, 하자 종류에 따라 보증 기간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안내 · 이 글의 적발 현황·사례는 공개된 조사·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하며, 단지별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