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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1.4조 성수4지구, 내일 시공사 결정 — 대우 vs 롯데 3년 반 만의 재대결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4 · 읽기 약 3분
한강변 초고층 재개발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과 노후 아파트

한눈에 ·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1439가구, 공사비 1조3628억원)가 7월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2022년 한남2구역 이후 3년 반 만에 다시 맞붙는다.

한강변 재개발 시장의 또 하나의 빅매치가 열린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조합이 7월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총 1439가구 규모(공사비 1조3628억원)의 시공사를 확정한다.

대우건설 '온리 원 성수' vs 롯데건설 '성수 르엘 S70'

대우건설은 세계적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참여한 '온리 원 성수' 콘셉트를 내세운다. 한강 접면 520m를 활용한 차별화된 랜드마크 전략과 재무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구조 전문가 LERA 등을 앞세운 '성수 르엘 S70'으로 맞선다.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과, 롯데월드타워를 지은 초고층 시공 기술력을 함께 부각하는 전략이다.

3년 반 전의 재대결

두 회사가 이렇게 다시 격돌하는 건 2022년 11월 한남2구역 수주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대우건설이 53.9% 득표율로 승리를 가져갔다. 성수동은 한강변 초고층 개발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입지로 꼽히며 서울 동북권 고급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한강변 정비사업 수주전의 흐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성수4지구는 어떤 규모의 사업인가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로,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에 총 1439가구, 공사비 1조3628억원 규모입니다.

어떤 건설사들이 경쟁하나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경쟁합니다. 대우건설은 리처드 마이어가 참여한 '온리 원 성수' 콘셉트와 한강 접면 520m를 활용한 랜드마크 전략을, 롯데건설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등이 참여한 '성수 르엘 S70'과 초고층 시공 기술력을 내세웁니다.

두 회사가 맞붙는 게 왜 화제인가요?

2022년 11월 한남2구역 수주전 이후 약 3년 반 만에 다시 격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대우건설이 53.9%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안내 · 언론 보도(2026.07.04 시점)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총회 결과와 세부 계약 조건은 조합·건설사 공고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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