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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정책

종부세 1조3090억 확정, 1년 새 20% 늘었다 — 서울이 절반 이상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5 · 읽기 약 3분
세금 고지서와 계산기가 놓인 책상, 배경으로 흐릿한 강남 아파트 스카이라인

한눈에 · 2025년 귀속 주택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이 1조3090억원으로 전년보다 20.3% 늘었다. 납부 대상자도 8만3010명 늘어난 53만8439명이다. 세액의 절반 이상을 서울이 차지한다.

세제 개편을 앞두고, 이미 확정된 종부세 실적이 먼저 공개됐다. 2025년 귀속 주택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이 1조30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214억원(20.3%) 늘어난 규모다.

대상자도 8만명 넘게 늘었다

세액만 는 게 아니다.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53만8439명으로, 전년보다 8만3010명 늘었다. 세액과 대상자 수가 함께 증가한 건 공시가격 상승 영향으로, 과세 대상에 새로 들어온 사람과 기존 대상자의 세 부담이 동시에 커졌다는 뜻이다.

서울이 절반 이상을 낸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편중이 뚜렷하다. 서울에서 걷힌 세액만 7411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서울 납세자는 32만6729명이고, 이 가운데 1가구 1주택자가 15만2654명이다. 다주택자나 법인이 아니라 실거주 1주택자 상당수도 종부세 대상에 포함돼 있다는 의미다.

다가오는 세제 개편과 맞물린 배경

이 통계는 정부가 7월 중순 국민대토론회를 거쳐 7월 말 세제 개편안을 확정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시점과 맞물려 나왔다. 종부세 세율을 직접 인상하고 고가 주택 과표구간을 세분화하는 방향이 유력하다고 이미 전한 바 있는데, 이번 확정 세액은 그 논의의 출발점이 되는 '현재 얼마나 걷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적치다.

자주 묻는 질문

2025년 귀속 종부세는 얼마나 늘었나요?

결정세액 1조3090억원으로 전년보다 2214억원(20.3%) 늘었습니다. 납부 대상자도 8만3010명 늘어난 53만8439명입니다.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인가요?

서울 세액이 7411억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서울 납세자는 32만6729명이며, 이 중 1가구 1주택자는 15만2654명입니다.

왜 늘었나요?

공시가격 상승으로 과세 대상 인원과 세액이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설명됩니다.

안내 · 언론 보도(2026.06.29 시점)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개인별 세액은 보유 주택 수·공시가격·세대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세액은 국세청 고지서나 홈택스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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