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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개 단지 동시 접수, 1순위 경쟁률 모두 1대1 못 채웠다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1 · 읽기 약 4분
경남 지역 신축 아파트 단지와 한산한 주변 도로 항공 사진

한눈에 · 김해·밀양의 분양 단지 4곳이 같은 날 접수를 마감했는데, 1순위 종합 경쟁률이 모두 1대1을 넘지 못했습니다. 가장 높은 곳도 0.6대1에 그쳤습니다.

같은 날 접수를 마감한 경남 지역 분양 단지 네 곳의 1순위 경쟁률이 나란히 미달권에 머물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식 경쟁률 데이터를 보면, 이 지역 청약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흐름이 이번에도 반복됐다.

네 곳 모두 1순위에서 세대수를 못 채웠다

7월 1일 접수를 마감한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1379세대)는 1순위 종합 경쟁률 0.6대1을 기록했다. 같은 김해시 신문동의 신문 대상 웰라움 라시엘(대상건설, 375세대)은 0대1로 1순위 신청이 사실상 없었던 셈이다. 밀양 부북지구의 공공분양 단지인 수자인 더퍼스트 1단지(426세대)도 0대1, 2단지(114세대)는 0.1대1에 그쳤다. 네 단지 모두 세대수 대비 1순위 신청 건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셈이다.

단지세대수1순위 경쟁률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1379세대0.6대1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2단지114세대0.1대1
신문 대상 웰라움 라시엘375세대0대1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단지426세대0대1

미달이 실수요자에게 주는 신호

1순위 경쟁률이 1대1을 넘지 못했다는 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거나 가점이 낮은 신청자도 당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열려 있다는 뜻이다. 특히 밀양 두 단지는 공공분양(국민주택) 물량이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접근성이 더 낮은 편인데도 미달권에 머물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경쟁률이 낮다는 건 동시에 그 지역의 분양 수요가 공급 물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입주 시점의 지역 전세가·매매가 흐름, 인근 기존 아파트 공급량과 함께 놓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1순위 경쟁률이 1대1에 못 미치면 무슨 뜻인가요?

1순위 신청 건수가 공급 세대수보다 적다는 뜻으로, 1순위 청약자만으로는 전 세대가 채워지지 않아 2순위·계약 단계까지 청약 기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단지들의 경쟁률이 낮았나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0.6대1),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2단지(0.1대1), 신문 대상 웰라움 라시엘과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단지(각 0대1)로, 4개 단지 모두 1대1 미만이었습니다.

경쟁률이 낮으면 실수요자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지만, 동시에 그 지역 분양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해 입주 시점 시세·전세가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내 · 경쟁률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apis.data.go.kr) 1순위 종합 기준(신청건수÷공급세대)이며 은행 전산 사정으로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2순위·계약 단계 결과는 별도로 공고되니 정확한 최종 결과는 청약홈에서 확인하세요.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