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주택 양도세 특례, 5월 9일부로 유예 끝난다

한눈에 · 상속받은 주택을 5년 이내 양도하면 세제 혜택을 주던 유예 조치가 2026년 5월 9일부로 종료됩니다. 상속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집 한 채, 세금 문제는 언제나 복잡하다. 그런데 이 복잡함을 조금 덜어주던 유예 조치 하나가 곧 사라진다.
상속주택 특례, 무엇을 완화해줬나
상속주택 양도세 특례는 상속받은 주택을 일정 기간(통상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를 판정할 때 상속주택을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해주는 등의 혜택을 뜻한다. 본래 살던 주택 외에 상속으로 갑자기 주택 수가 늘어난 사람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취지의 제도다.
2026년 5월 9일, 유예가 끝난다
이 유예 조치가 2026년 5월 9일부로 종료된다. 이후에는 상속주택도 원칙적인 과세 기준에 따라 양도세가 계산되므로, 상속 이후 오래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매도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이 시점 전후로 세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 항목 | 내용 |
|---|---|
| 특례 적용 기간 | 상속 개시 후 통상 5년 이내 |
| 유예 종료 시점 | 2026년 5월 9일 |
지금 상속주택 보유자가 해야 할 일
상속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선 본인의 상속 개시일이 언제인지, 그리고 그 기준으로 특례 적용 가능 기한이 언제까지인지부터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특례 적용을 받기 위한 보유·거주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만약 상속주택 양도를 이미 고려하고 있었다면, 유예 종료 시점 전후로 세부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와 구체적인 시점·세액을 미리 상담해보는 게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상속주택 양도세 특례란 무엇인가요?
상속받은 주택을 일정 기간(5년)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 등에서 상속주택을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해주는 등의 세제 혜택을 뜻합니다.
유예 종료는 언제, 무엇을 의미하나요?
2026년 5월 9일부로 관련 유예 조치가 종료되며, 이후에는 상속주택도 원칙적인 과세 기준에 따라 양도세가 계산됩니다.
상속주택 보유자는 지금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본인의 상속 개시일, 보유·거주 요건 충족 여부, 특례 적용 가능 기한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유예 종료 전에 양도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안내 · 이 글의 제도 내용은 발표 시점 기준이며, 개별 세액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