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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조합 운영, 이달부터 전국서 무료 컨설팅 받는다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4 · 읽기 약 3분
회의실 테이블에서 서류를 검토하는 전문가들의 모습, 창밖으로 보이는 노후 아파트 단지

한눈에 · 한국부동산원이 정비사업 조합운영 컨설팅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설립 2년 이내이거나 시공자 선정 전 단계인 조합이 주요 대상이며, 변호사·회계사가 직접 방문해 자문한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사업 초기에 겪는 운영상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제도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다. 한국부동산원은 6월 29일 대구광역시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정비사업 조합운영 컨설팅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정식 시행한다.

누가 받을 수 있나

컨설팅 대상은 설립 2년 이내이거나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인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우선이다. 이 외에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단계의 조합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합 설립 초기, 즉 아직 시공사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에서 운영 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무엇을 자문받나

컨설팅은 용역계약, 조합행정, 예산·회계, 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 전반을 다룬다.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이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왜 지금 이 제도가 필요했나

그동안은 지자체가 '조합운영 실태점검'을 통해 문제를 사후에 적발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문제가 이미 벌어진 뒤 지적하다 보니 사업 추진 자체가 지연되는 부작용이 컸다. 이번 컨설팅 제도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짚어주는 예방적 접근으로, 정비사업 초기 단계의 혼선을 줄이려는 목적이 크다.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조합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나요?

설립 2년 이내이거나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인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주요 대상입니다. 그 외 조합도 필요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내용은 무엇인가요?

용역계약, 조합행정, 예산·회계, 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 전반을 다룹니다.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합니다.

왜 이런 제도가 생겼나요?

기존에는 지자체가 조합운영 실태점검을 통해 문제를 사후 적발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때문에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자문해 예방하자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안내 · 한국부동산원 발표(2026.06.26 시점) 및 관련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신청 방법·절차 등 세부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공고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