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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정비

도심복합사업, 왜 철회되는 곳과 속도 내는 곳이 갈리나

집뉴스 편집부· 입력 2026.07.01 · 읽기 약 4분
도심 재정비 공사현장과 신축 건물

한눈에 · 도봉구 창2동 사업은 시공사 협약 단계까지 진행됐지만, 중랑역세권 사업은 철회됐습니다. 같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제도 안에서도 사업지별 명암이 뚜렷이 갈립니다.

같은 제도로 시작한 사업이라도 결과는 똑같지 않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정확히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곳은 착착 진행되고, 어떤 곳은 아예 철회된다.

속도 내는 곳 — 도봉구 창2동

도봉구 창2동 사업은 2024년 12월 서울시 복합사업계획승인을 받았고, 2025년 9월 시공사를 선정했다. 현재는 시공사 협약 및 보상기준 공고를 준비 중이며, 공급규모는 584세대다. 승인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돼 온 사례다.

철회된 곳 — 중랑역세권

반면 중랑역세권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철회됐다. 사업지마다 주민 동의 수준, 사업성, 지역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제도로 출발했더라도 실제 진행 여부는 갈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사업지진행 상황
도봉구 창2동시공사 선정 완료(584세대), 협약·보상기준 공고 준비 중
중랑역세권사업 철회
중구 약수역인근·인천 굴포천역 남측추진 중

새 후보지 공모 — 계속 이어지는 발굴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신청을 받아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철회되는 사업지가 나오는 한편, 새로운 후보지를 계속 발굴하는 이 흐름은 도심복합사업 제도 자체가 '한 번 정하면 끝'이 아니라, 사업성과 주민 의사에 따라 계속 재조정되는 유동적인 제도라는 걸 보여준다.

결국 이 제도의 핵심은 개별 사업지의 주민 동의와 사업성이다. 관심 있는 지역이 있다면 전체 제도의 취지보다, 그 지역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최근 공고·협약 진행 상황이 어떤지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자주 묻는 질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란 무엇인가요?

역세권·저층 주거지 등 도심 내 노후 지역을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왜 중랑역세권 사업은 철회됐나요?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사업이 철회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철회 사유는 사업지별 여건과 주민 동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후보지는 어떻게 선정되나요?

국토교통부가 일정 기간 신청을 받아 후보지를 공모하고,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안내 · 이 글의 진행 현황은 각 지자체·국토교통부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하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이며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